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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형문화재] 판소리 수궁가
     작성자 : 사천문화원
    Date : 2004-03-11 17:35  |  Hit : 2,815  

    - 지정번호 : 제 9 호
    - 소재지 : 사천읍 수석리 223-5번지
    - 지정일자 : 1985년 1월 23일
    - 규모 : 고 선동옥
     
    수궁가는 판소리 다섯마당 가운데 하나이다. 자라가 용왕의 병을 고치고자 토끼간을 구하러 세상에 나와 토끼를 꾀어 용궁에 데리고 가지만 토끼는 꾀를 내어 용왕을 속이고 다시 살아 나온다는 이야기를 판소리로 짠 것이다. 수궁가는 송만재가 지은 관우회라는 글에 판소리 열두 마당으로 꼽힌 것에서 볼 수 있듯이 순조 이전부터 판소리로 불리워졌던 것을 알 수 있고 순조 때 신만엽(申萬葉), 염계달(廉季達), 철종 때 박만순(朴萬順), 고종 때 송우동(宋雨童), 유성준(劉聖俊)과 같은 명창들에 의하여 발전하여 왔다.

    수궁가는 유파와 지역적 특징에 따라 여러 마디가 전승되어 왔으나 오늘날 전승되고 있는 것은 유성준제, 송만갑제, 정응인제가 있다.
    수궁가는 정광수(丁珖秀), 박초월(朴初月)이 보유자로 인정되었던바 박초월은 작고하였다. 정광수가 보유하고 있는 것은 유성준제이다.

    수궁가는 용왕 득병 자라 세상에 나오는 대목, 짐승 나이 다툼, 자라, 토끼 만나는 대목, 토끼 용궁에 오는 대목, 토끼 세상에 나오는 대목으로 되어 있다. 이 가운데 악성가 토끼 화상 과과천변(果果天?), 자라 토끼 만나는 대목, 토끼 삼재팔난(三災八難), 토끼 기변(奇辯), 토끼 세상에 나오는 대목이 흔히 불리워지는 유명한 노래이다. 수궁가는 물고기와 산짐승들이 주인공이 되는 우화이어서 아기자기한 맛이 있으나 주인공들이 용궁의 신하들인 만큼 소적벽가(小赤壁歌)라 하여 꿋꿋한 맛이 있다.
    * 관리자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8-12-31 15: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