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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념물] 단종태실지
     작성자 : 사천문화원
    Date : 2004-03-11 17:53  |  Hit : 3,381  

    - 지정번호 : 제 31 호
    - 소재지 : 곤명면 은사리 438번지
    - 지정일자 : 1972년 2월 12일
    - 규모 : 297㎡
    - 시대 : 조선
     
    단종태실지는 세종대왕이 임금자리에 오른지 23년(1441)에 그의 애손(愛孫)인 단종이 태어나자 자신의 태실 앞산에 태실을 안치(安置)토록 어명을 내려 곧 그해에 조영(造營)하였다.
    임진란 때 왜적이 몰려와 규모가 큰 세종대왕의 태실은 거의 파괴되었으나, 규모가 작은 단종 태실은 적의 눈길을 끌지 못하여 다행이도 화를 면했다. 영조 10년(1734) 세종대왕의 태실비를 세울 때 단종의 태실비도 이때 함께 세웠다.

     단종은 세종 23년(1441)에 태어나서 12살의 어린나이로 부왕(父王)인 문종(文宗)의 뒤를 이어 1452년에 제6대 왕위에 올랐다. 그러나 그를 보필하던 중신(重臣)들이 그의 숙부(叔父)인 수양대군(首陽大君:뒤에 세조)에게 참살되자 1455년 재위 3년만에 왕위를 빼앗기고 노산군(魯山君)으로 봉해져, 강원도 영월(寧越) 땅에 유배되었다가 그의 숙부인 세조 3년(1457)에 죽임을 당한, 조선왕조 역사상 가장 슬픈 운명의 임금이었다.

    현재 태실지 산비탈에 태실비와 유물들이 한데 모아져 1972년 2월 12일 세종태실지와 함께 도지정기념물로 지정되어 보호하고 있으며 역시 세종대왕 태실수개의궤와 함께 번역되어 책으로 발간되었다. 
    * 관리자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8-12-31 15: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