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솔사 > 주변관광지

본문 바로가기

주변관광지

주변관광지 HOME


다솔사

페이지 정보

작성자 사천문화원 댓글 0건 조회 3,797회 작성일 04-05-28 16:24

본문

다솔사는 신라 지증왕때 범승 연기조사가 창건한 역사 깊은 고찰이다. 조선 영조때 건물로 가장 오래된 대양루는 극락전, 응진전과 함께 유형문화재이다.

이 절은 행정상으로는 옛날 곤양군내에 속해 있었으므로 곤양 다솔사로 많이 알려져 있으나, 실제로는 곤명면의 다솔사로, 주산인 봉명산 기슭 동쪽에 위치하고 사내에는 춘일함, 보안암 등이 있으며, 영악사 중건비문에 의하면 신라 지증왕 4년(503)에 창건되어, 최초의 사명을 영악사라 하였으며, 선덕왕 5년(636)에 자장율사가 중창하여 사명을 다솔사라 고쳤으니 이창이다.

그후 원효대사 의상이 문무왕 16년(676)에 세 번째로 중수하고 다시 사명을 운봉사라 했으며, 신라말에 도선국사가 네 번째로 중수, 사명을 영악사로 다시 개칭하였고, 고려말 공민왕때(1352∼1372)에 왕사 보존제자 혜동이 다섯 번째 중수하였다.

절 이름인 다솔에 대해서는 이 절에 소나무가 많았기 때문이라는 설도 있지만, 위의 기록에서 밝히고 있듯이 이 절의 주산이 마치 대장군이 앉아 있는 듯 하기에 많이 거느린다는 뜻에서 다솔이라 붙여졌다는 것이다.

이곳에는 울창한 숲으로 경치가 수려하여 관광객이 많이 찾는 곳이기도 하며 등산코스가 좋아 해발 300m가 넘는 봉암산, 봉명산, 천왕산들을 연결하여 국립공원인 다도해를 관찰할 수 있는 등산객의 좋은 길목이다.

 >> 찾아오는길

사천읍(사천공항)에서 22㎞ 지점에 위치

자가 승용차를 이용할 경우 남해고속도로에 인접해 있으며 곤양 I.C에서 15분 거리에 위치

대중교통(시외버스)을 이용할 경우 진주에서 곤양까지 20분소요


>> 주변 관광명소
보안암 석굴까지 도보로 30분거리에 위치
서포 비토해안변까지 15분 거리에 위치
 

>> 문의처
055-853-0283∼4(다솔사)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